MB비서실장1 “죽음의 전도사 임태희는 한경대 총장후보 사퇴하라” “죽음의 전도사 임태희는 한경대 총장후보 사퇴하라”시민단체, 임태희 전 MB비서실장 총장 출마 비난 이명박 정권 당시 4대강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립한경대학교 총장에 출마, 시민사회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. 시민단체들은 4대강 사업을 ‘4대강 대국민 사기극’으로 규정하며, 국정조사 대상자인 임 전 실장이 국립대 총장에 출마한 것은 국민을 기망하는 행위라는 주장이다. 임태희 전 실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4대강 사업 전도사로 불린 인물이다. 그는 “4대강 사업은 변함없이 추진돼야 한다”, “대운하 오해 신경 쓰지 말고 더 깊게 파야 한다”, “4대강 문제는 아직은 역사적 평가가 끝나지 않았다” 등의 4대강 관련 발언을 남겼다. 임태희 전 실장의 발언과 달리 4대강은 썩어가.. 2017. 8. 25. 이전 1 다음